태국 방콕 호텔 추천 :: 아르테 호텔 (가격,수영장 후기)

방가워요 열분덜

서벙입니다~ 다음주까지는

방콕여행기를 계속해서 써야할 것 같아요 히히 

방콕에서 파타야호텔보다 훨훨

마음에 들었던 아르테호텔 소개해드릴게요!

만약 방콕여행을 또 간다면 

고민없이 아르테호텔을 방문할 것 같거든요~

이런 괜찮은 호텔은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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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 HOTEL

체크인 : 2:00pm

체크아웃 : 12:00pm

주소 : 29 Sukhumvit Soi 19, Khlongtoye-Nua ,Asok 방콕 태국 10110

예약 사이트 : 아고다

https://www.agoda.com/ko-kr/arte-hotel/hotel/bangkok-th.html

숙소 가능 언어 : 태국어, 영어, 중국어

무료 와이파이, 실외수영장 있음, 무료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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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호텔은 아속역, 수쿰빗엿 근처에 있어요.

수쿰빗역에서 걸어보니 5분도 채 안걸리는 위치에 있더라구요.

아속역까지는 한 5~1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하지만 방콕여행하면서

그랩으로 오토바이만 주구장창 타고다녔지

지하철은 수쿰빗역 딱한번 가봐서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중요하지 않았네요!

아 그리고

아속역 근처는 코리아타운이더라구요~

한국 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짠- 아르테 호텔은 

터미널21 쇼핑몰과도 굉장히 가까워요!

바로 옆에는 수쿰빗역!

킹베드로 1박 예약했어요.

아고다를 통해 예약 했고 

가격은 1박에 79,041원!

사실 그전에 예약했었는데

날짜를 잘못 예약 해서 

1박이 날라갔었어요 ㅜ.ㅜ

그래서 아르테호텔 하지말까?

했는데

이가격에 이정도 호텔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파타야에서 넘어오면서 꿀잠을 잔터라

호텔에서 주는 웰컴 드링크가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졌어요.

달다구리한 망고?오렌지? 헐기억안나

꺅 끄악

아무튼! 아르테호텔은 디파짓이 없어요.

그리고 출발전 한국에서 아고다를 통해 

아르테 호텔에 레이트체크아웃 가능여부를 확인할때

오후6시 체크아웃시 추가 1200바트라고 했는데

가서 체크인할때 요청하니 1300바트라고 합니다.

그때 주고받은 메세지 보여주면서

저번엔 1200바트라고 했다고 하니

직원분께서 1200바트로 해주셨어요.

레이트체크아웃 비용은

체크아웃시 따로 결제하면 된답니다 ~

당연히 카드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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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ARTE HOTEL 룸컨디션

아르테호텔 체크인이 끝나면

직원이 캐리어를 들고

방까지 안내해줍니다.

엘리베이터에서 호텔에 대한 설명을 해줘요.

헬스장과 수영장, 바는 어디에 있는지

몇시까지하는지 설명해주더라구요.

커튼을 다치면

암막커튼이라 낮에도 밤처럼

잠을 편하게 잘 수 있더라구요.

이날 카오산로드에서 핫한밤 보내고

다음날 늦게까지 잠을 잣다죠 ㅋㅋ

짜라란~

커튼은 걷으니 완전 밝아졌어요!

룸이 상당히 넓어서 놀랐네요 ~

이런 호텔이 단돈 7만원쯤이라니!

개이득

킹베드룸으로 예약했는데

트윈룸이네요 ~

그래도 침대 두개가 붙어있으니

트윈베드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1박을 머물면서 앉을일이 없을 줄 알았던 의자..

푹신하고 편해요..

화장할때 여기서 했다는..

이런 화장대를 두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물두개와 차종류는 무료~

물이 아르테호텔 라벨링이 되어있어요

왕신기 !

스낵과 냉장고안 음료,물,맥주는

차지가 붙으니 확인하고 드셔야 합니다!

호텔가운과 슬리퍼,

금고, 우산이 있어요.

우산은 서비스인지 사용시 차지가

붙는지는 확인 못했어요.

아마 비가 자주오는 태국에 

서비스로 두지 않았을까요 ~?

욕실도 정말 깔끔한편! 

샤워할때 방쪽이랑 보여서 놀랬지만

자동으로 내려가는 가림막이 있었어요 

ㅋㅋㅋㅋ진짜 놀랬음

응가하는 모습도 보여줘야하는것이냐! 하면서요 ㅋㅋ

애미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칫솔, 비누, 쉐이빙 키트, 드라이기

있을거 다있어요 ~!

수압이 센편은 아니지만

이용시 불편함은 없었어요.

뜨신물도 잘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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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ARTE HOTEL 수영장

체크인날 카오산로드에서 핫한밤 보내고

들어와서 주구장창 잠만 잣어요 ~ 

그러고 다음날 어차피 레이트체크아웃 할거니까

좀 자다가 수영장에서 놀다가 쉬다가 가자했거든요 !

밤비행기인데다가 다음날 바로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ㅜ,ㅜ

무조건 레이트체크아웃!

인피니티풀이라 너무 예쁘고

사진찍어도 예쁘게나오고 좋았어요!

뭣보다 우리밖에 없어서 더 좋았네요 

풀빌라 느낌 ㅋㅋㅋㅋㅋ

근데 물이 짭짤하이...

얼마만에 한번씩 물을 교체해주는지는..

모르겠어요 ㅜ.ㅜ

물이 좋은건 아닌듯!

저멀리 터미널 21 쇼핑몰도 보이고

주위에 높은 건물이 많으니까

기분이 묘했어요 ㅋㅋㅋ 

다른 동남아 여행가면 

바닷가근처 수영장있는 호텔을 가고 하다보이..

여유~ 여유 ~

사진좀 더 많이 찍어올껄 하는 아쉬움..

수영장에서 놀고나오니

사람없을때 이렇게 물이 막 뿜겨요 ㅋㅋ

물맞아볼까 하고 들어가니 물이 꺼지고..ㅋㅋ

자동은 아닌거같고 수동으로 작동되는거 같더라구요

수영장 옆 세면대도 있네요

센스 짱 ~

그리고 아르테호텔 수영장에는 비치타올이 없어요!

룸에서 수건 챙겨가셔야 합니다 !!!!!!!!!!

그리고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저 안쪽은 사우나 인거 같더라구요.

충분히 덥기때문에 이용의사 x !

수영장 옆쪽엔 바도 야외바도 있고

실내 바도 마련되어 있어요 ~ 

굳이 여기서 한잔을?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    

                    

아고다에 남긴 제 후기에요.

숙소 편의/부대시설에서 별1개가 깍인 이유는

수영장 비치타올 때문이에요 ㅜ.ㅜ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레이트 체크아웃 이라고 얘기 했음에도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니까

카드키가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수영복입고 로비까지 갔다와야하는

대참사가..........................

ㅜㅜ

물뚝뚝 거리면서 수영복입고 

사람들 다있는곳 갓다오려니 민망..ㅠㅠ

그래도 태국 방콕 아르테 호텔

정말 인상깊은 괜찮은 호텔이었어요!

깔끔하고, 청소상태 좋고, 직원친절하고,

위치도 좋고, 짱짱!

조식을 못먹어봐서 모르겠네요 ㅎㅎ

제 별점은

★★★★